주소: 충남 논산시 양촌면 매죽헌로1723번길 176-23
연락처: 041-746-6481
논산 여행 오늘의 숙소는
'양촌자연휴양림'
휴양림으로 가는 길목
매표소. 관리사무소로 가는 길
관리사무소 2층에 올라가서
예약자 확인 후 받은 작은 가방.
가방 안에는 쓰레기봉투와
에어컨 리모컨 / TV 리모컨 / 방키 이렇게 들어 있다.
퇴실 시 리모컨 모두 다시 담아서 반납해야 합니다.!!
휴양림 종합 안내도
홈페이지에 있는 전체 배치도
최근에 증축된 개나리, 진달래, 단풍나무, 복자기 숲 속의 집이 추가되었다.
올라오면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여러 시설물들이 있으며,
간이 화장실도 있다.
나무로 두들겨 소리 내는 놀이
그물 놀이 등 자리하고 있다.
조금 놀다 보니 모기가 덤벼
다른 곳으로 이동.!!
이정표.
신축건물의 숲 속의 집
개나리A, B (10인실)
신축건물이라서 그런지 요즘 타운하우스
주택 느낌의 건물이다.
다음에는 이런 신축 숲 속의 집에서 한번 묵어보고 싶다.^^
은행나무집
12인실.
단체가 숙박하기에 너무나 좋아 보인다.
편백나무집
12인실
앞에 개인 마당 느낌의 공간이 있어 좋아 보인다.
잔디광장
휴양림을 이용하시는 이용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
행사 및 아이들의 놀이 공간이 되어 주는 곳.!!
글램핑장.
바비큐 그릴도 설치되어 있어
캠핑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글램핑이라고 하는데 주방 싱크대 식탁 밥솥
침실과 화장실 에어컨 TV 모두 잘 갖춰져 있었다.
예전에 다니던 글램핑 수준이 아니었다.
주차장이 특이한 무궁화 A, B (10인실)
건물 앞으로 접근이 불가능하고
옥상에 주차하고 옆에 있는 출입구로 건물로 내려가는 구조.
크고 작은 솟대들.
작품명 "상상"이라는 조형물.
조형물 들과
출렁다리 가는 길에 핀 꽃들
숲 속 휴양관 5인실 7개로 이루어져 있다.
오늘 묵을 숙소 휴양관.!!
숲 속의 집은 자리가 없었다.
그나마 휴양관 취소분이 나와서 예약을 할 수 있었다.
입실이 다소 늦어
휴양림 한 바퀴 돌아보니 벌써 저녁 먹을 시간.
부랴부랴 식사 준비해서 아이들 먹이고
나도 먹느라 정신없이 시간은 지나갔다.
양촌자연휴양림은
개인이 숯, 과 불판을 준비해오면
숯불을 이용할 수 있다.
(많은 자연휴양림이 불가능.)
아침 일찍 일어나 어제 못다 한 산책을 한 바퀴 돌고
들어와 씻고 퇴실 준비를 한다.
이상하게 휴양림에서 자고 일어나면
몸이 개운한 거 같다..
심리적인 건지 공기가 좋은 건지..
블로그 방문하신 이웃님들도
휴양림 예약 도전해보시고
힐링받고 오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자연휴양림 2 지구(솦속의 집-4동)를
더 증축하기 위해
공사가 한창이었다.
2023년 4월에 완공이라고 본거 같으니
내년 4월 이후에 더 새로워진
숲 속의 집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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