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여행리뷰 - 승마체험도 하고 숲속에서 힐링도 받는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주소: 경북 영천시 임고면 승마휴양림길 105

연락처: 054-330-2770

www.foresttrip.go.kr/indv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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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죽도시장도 구경하고

구룡포에 가서 시장도 구경하고

저녁거리 포장해서 오느라 저녁쯤

휴양림에 도착.!!

 

원래 계획은 조금 일찍 도착하여 

휴양림 들어오기전에 있는

운주산승마장 말문화체험장 에서

말타기 체험과 다른 체험도 할 계획이었으나

시간이 늦어서 다음기회에 하기로 변경.

https://naver.me/xpaNXz91

네이버 지도

가까운 곳 계시거나 이쪽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휴양림을 즐기지 않더라도

운주산승마장 말문화체험장을 이용하셔도

좋겠다 생각됩니다.

 

운주산승마장 말문화체험장을 지나 조금 더 지나가면

나오는 휴양림.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안내도.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체크인하고 이제 숲 속의 집으로 가야죠.!!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소를 운영하고 있어요.

일찍 왔다면 자전거 타고 한 바퀴 돌아봐도

좋았겠구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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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집에서 짐을 풀고

구룡포에서 포장해 온

아귀수육과 과메기로 저녁을 해결합니다.

아귀수육은

https://naver.me/GnCdgKzJ

네이버 지도

처외가 식구들도 함께 하셔서

사진을 남기지는 못하였는데

아귀살도 많이 들어있고 

아귀 애 도 듬뿍 들어 있는데 담백하면서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

아귀 수육은 추천.!!

 

빨리 먹고 일찍 잔 이유가..

새벽에 일어나서 아이들과

일출을 보러 다녀와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여행의 목적은 호미곷 일출이기 때문에.

새벽 6시에 일어나 출발~

일출시간에 딱 맞춰 도착

주차하고 서둘러 가보니

해가 살짝 고개를 들고 있어서

일출의 모습을 아름답게 볼 수 있었다.

아이들과 각자 새해 소망을 마음속으로

바라보고 올 한해도 건강하자며 이야기해 봅니다..^^

 

방문하시는 잇님들 모두

일출의 기운 받으시고 모두 건강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다시 1시간 30분 차 타고 휴양림으로 복귀

어제 구경 못한 휴양림 구경하러 다녀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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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안내도.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이용요금.

역시 가격이 너무나 좋아요.

저는 숲 속의 집

49~55㎡(10명) 비수기 72,000원 이용했습니다.

평일이라서 역시 저렴합니다.

포레스트 캠프

아이들이 놀이기구 및 뛰어서 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멋진 숲 속의 집이 보이네요.

뒤쪽 좌측부터

숲 속의 집 19호 / 20호 10인실(58㎡)

앞쪽 좌측부터

숲 속의 집 16/17/18호 10인실(53㎡) 입니다.

숲 속의집 19/20호 측면 모습

숲속의집 16/17/18호 측면 모습

숲속의 집 19호

숲속의 집이 너무 멋지네요.

정면으로 탁 트인 뷰도 너무나 좋을 거 같아요.!!

조금 더 올라오면 

세돈지 나옵니다.

세돈지 데크길에서 찍어 봅니다.

좌측부터

숲 속의 집 11/10/9/8호 입니다.

8호/11호 6인실(33㎡)

9호/10호 14인실(71㎡)

숲 속의 집 11호 옆모습입니다.

세돈지와 산을 바라보는 뷰가 너무나 좋아 보입니다.

물이 꽁꽁 얼어붙었네요.

세돈지 안에는 연꽃이 있네요

7~8월 연꽃이 필 무렵은 어떤 모습일지

더욱 기대됩니다.

 

조금 더 올라가면

숲 속의 집 12호 / 13호

10인실(49㎡)

숲속의 집 14호 / 15호

10인실(49㎡)

SMALL

이렇게 숲속의 집을 모두 지나면

종합안내도

지입길도 나오고요

양말로 걸어보려다 너무 아파서

바로 신발을 다시^^

야영데크

숲 속으로 이렇게 야영데크도 있어요

물놀이 개장하면 텐트 치고

물놀이하고 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야영데크 바로 앞에는 개수대와 화장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야영데크와 물놀이장이 있어요

여름에 개장하면 아이들이 놀기 딱 좋아 보입니다.

기회가 되면 여름에 와서 승마도 체험하고

물놀이도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기 위로 더 올라가면 

산책로

솔바람길

달맞이길

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아침에 솔바람길을 걷고 오셨는데

너무나 잘되어 있다고 좋아하십니다.

경사가 높지도 않고 천천히 운동삼아

걷기에 너무나 좋다고 말씀해 주시니

궁금해집니다..

그런데 너무 일찍 일어나서 조금이나마

잠을 자야 오후에 장거리 운전을 할 수 있을 듯하여

숙소로 돌아와 1시간이라도 눈을 감아 봅니다.

 

여기 휴양림의 또 다른 장점이라면

퇴실 시간이 12시입니다.

다른 곳은 11시가 돼 부분인데 비해

12시라서 천천히 휴식하다 나올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경북 포항 영천 쪽으로 여행을 계획하셨다면

하루 정도는 운주산승마 자연휴양림에서

쉬셔도 좋겠다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