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 청춘쭈꾸미
◐ 주소: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388
☏ 연락처: 031-298-1254
◑ Open: 저녁 11시까지 영업.
♧ 주차: 롯데백화점 주차장 이용 & 수원역 환승센터 공영주차장 이용.
회사동료가 맛있는 곳이 있다며 이곳에서 팀 회식을 제안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롯데백화점 방문 당시 이런 곳에 식당이 있네??
하고 그냥 지나쳐 다녔는데 이렇게 방문해 보게 되었네요.^^
식당 위치는 롯데백화점 야외 주차장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는 롯데백화점 야외 주차장에도 가능하나 요금이 비싸니
수원역 환승센터 공영주차장 이용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외관
청춘쭈꾸미 외관
주차장 한편에 이렇게 컨테이너 건물로 되어 있는 식당입니다.
내부
청춘쭈꾸미 내부
4인 테이블 10개 정도 될까 싶습니다.
테이블 세팅이 되어있는 곳은 미리 예약을 하였더니 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메뉴와 가격
청춘쭈꾸미 메뉴와 가격.
점심 특선 가격과 구성 등 너무 좋습니다.
삼겹살(150g) 을 구워서 내어 주시는데 8천원~~~
여기에 2천원 추가하면 냉면까지 준 다니...
만원에 삼겹살과 냉면의 점심 특선은 꼭 먹어 보리라..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식사 류 가격도 8천원 선~
수원 롯데백화점 쇼핑하고 식사는 이곳에서 해도 좋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 동료의 말에 의하면 점심시간에 롯데백화점 직원들이 식사를
많이 하러 오신다고 하네요.
주문
기본찬도 하나 하나 맛있는 걸 보니,
점심 장사도 잘되겠구나 생각해 봅니다.
메뉴도 미리 예약을 하였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예약된 음식이 빠르게 나와 줍니다.
엄마표계란말이 - 10,000원
사이즈도 크고 정말 두툼하면서 맛도 좋네요.
바로 만들어 내와서 그런지 따듯해서 밥과 먹고 싶은 생각이..
소갈비살(170g) - 18,000원
소갈비살 2인분 나왔습니다. 미국산 이고요~~
부추무침과 함께 먹으시면 됩니다.
소갈비살 오~~~ 생각 외로 정말 부드럽고 맛있네요.
숯불에만 구워서 먹어봤는데 이렇게 먹어도 부드럽고
맛있는데?? 생각을 바꾸게 되었네요...!!
직화쭈꾸미볶음 2인분 - 16,000원
공기밥과 김가루, 콩나물을 내어 주십니다.
고민 없이 바로 밥, 김가루 넣어서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벼서~ 먹어봅니다.
어후야~ 불향 가득 나면서 매콤하니 입에 딱 맞습니다.
매운 거 못 드시면 살짝 매울 수 있는 정도??
콩나물과 함께 먹으면 괜찮은 정도의 맵기 입니다.
생삼겹살(170g) - 13,000원
2인분 추가 주문~~
삼겹살도 부드러우니 맛이 좋습니다.
가격도 이정도면 너무 좋고요.!!
그런데 말입니다...
더욱 좋은 것은 삼겹살을 시켰는데??? 청국장이 나오는데요???
삼겹살 시키면 나온다고 말씀해 주시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청국장 맛집 인데요??? 칼칼하면서 진하니 맛있어요~~!!
밥과 함께 먹어도 맛있겠다 생각되는 맛입니다.
닭도리탕을 예약해놨는데 자리가 한자리 늘어나는 바람에
예약이 되지 않은 관계로 먹고싶은거 이것저것 시켜 봅니다.
뚝배기불고기 - 8,000원
알고 있던 뚝배기불고기가 아닌 얼큰한 뚝배기불고기 입니다.
맛을 보니.. 음... 소고기국밥의 느낌도 나고??
불고기의 양도 부족한 느낌이 들고??
뚝배기불고기는 살짝 아쉽습니다.
알탕 - 8,000원
우리가 흔히 아는 알탕의 맛입니다.
내용물이 살짝 아쉽습니다.
곤이와 이리가 조금 적기도 하지만, 일단 맛이 김밥천국 체인점 맛과 흡사한 느낌??
알탕은 살짝 아쉽습니다.
닭도리탕 - 39,000원
닭은 한번 익혀서 나왔고요
국물이 많아서 조금 졸여가면서 먹어야 더 맛있더라구요.
일단 국물은 자극적이지 않으며, 한약재 맛이 조금 강합니다.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진하게 드시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살짝 아쉽겠다 정도?? (동료 일부 몇명의 평.)
계곡이나 이런 곳에 가서 먹는 맛과 흡사하다??
저는 국물 있는 것도 좋아해서 괜찮았습니다.
조금 졸이니 더욱 맛있더라구요.
오징어볶음 2인분 - 20,000원
일단 오징어가 실하게 많이 들어가 있고요,
양념은 쭈꾸미 볶음보다 살짝 단맛이 있고, 맵기는 조금 덜 매운 정도..
밥과 함께 먹어도, 소면과 먹어도 맛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배가 부른 상태에서 맛을 봤지만 그래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회식 장소 빌려주십니다.
24시 가능 하고요.!!
모든 메뉴가 가능합니다.
다만 미리 예약 할 때 메뉴도 말해야 합니다
먹다가 추가로 시켜서 먹으려고 하니 안되는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다녀와서...
아쉬운 메뉴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가격과 맛 좋았습니다.
술자리가 아닌 식사하러 다시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추가 메뉴 주문 시 안되는 메뉴들이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위치가 애매한 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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