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식당리뷰 - 전주 문닫기전에 가야할 식당 전주한옥마을 한국집[비빔밥/갈비탕/기타]

주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어진길 119
연락처: 063-284-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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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왔으니
비빔밥을 드셔야 한다는 어르신들..
그래서 한국 집으로 가본다..
점심시간이 지난 1시 30분쯤
들렸는데 대기시간이 30분쯤 된다고 한다.
주차를 하려고 하니
영업이 끝났다는 관리자분...
그러면서 주차를 못하게 하신다.
대기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니
그제야 주차할 수 있게 해 주신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의아했다..

그렇게 30~40분 대기하여
입장했다.

외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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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홀 사진은 패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찍지 않았다.
자리에 앉아있으면 차례로 주문을 받아 주신다.
그리고 찬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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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돌솥비빔밥 - 13,000원
육회비빔밥 - 15,000원

점심시간에는 안 되는 메뉴가 많다.
갈비탕이나 기타..
아이들이 실망을 했지만
양념을 잘 걷어내어 먹기로 했다.

열심히 비벼서 한입 두입
두 가지 중 돌솥이 내겐 더 맛있었다.

육회비빔밥은 진주에서 먹은 게
더 낫다는 개인평가를 하며..

전체적으로 간이 정말 딱 맞았다.
짜거나 맵지 않고 재료들과 적절하게
조합이 될 정도의 고추 장양이었다.

나온 찬 은 모두 맛있었다.
비빔밥은 간과 들어간 야채 구성은 좋았으며,
가격 빼고는 만족한 식사였다.

유명한 식당이니 한 번은 맛보고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모두 입맛이 다 다르니까..

한 끼 잘 먹고 갑니다.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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