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 봉수산자연휴양림
- 주소: 충남 예산군 대흥면 임존성길 153
- 연락처: 041-339-8936
- 홈페이지: www.foresttrip.go.kr/indvz
이번 여행의 숙소는 예산군에 위치한
'봉수산자연휴양림' 입니다.
꼭 와보고 싶었던 휴양림인데
몇 년에 걸쳐 주말예약은 항상 실패..
운이 좋게 취소분 평일 예약이 되었다는 매형의 연락.!!
단체 숙소가 예약이 되어 초대를 해주셨습니다.
근처에 계신 부모님 외 친인척 어르신 7분도 함께.
휴양림을 가는 길
예당저수지 데크길이 너무나 잘되어 있습니다.
그럼 휴양림을 들어가 볼까요.!!
봉수산 자연휴양림. 봉수산 수목원
봉수산수목원 수목원구름다리입니다.
- 봉수산 수목원 이용안내 -
여름철(3월 ~ 10월) : 09:00 ~ 18:00
겨울철(11월 ~ 2월) : 09:00 ~ 17:00
관련 종료 10분 전 퇴장입니다.
입장료 주차료: 무료
입장시간이 지나 다음날 아침에 방문했는데
핸드폰을 두고 나와서ㅜㅜ
사진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기회 되시면 꼭 방문해 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하늘데크길이 너무나 잘되어 있으며
예당저수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도 멋집니다.
구름다리에서 바라본 모습.
구름다리 주차장에서 조금 올라오면
좌측에 위치한
봉수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입니다.
이곳에서 체크인하시면 됩니다.
이곳 기준 좌측으로 다리가 있는데
그 밑으로 물놀이장이 있습니다.
계곡물을 받아서 사용되는 구조인 듯
여름에는 놀기 좋아 보입니다.
다리를 건너면 2채의 숲 속의 집이 있습니다.
그중 저희가 묵을 숙소
추사동
20인실/133㎡/성수기 및 주말(280,000원)/비수기 주중(180,000원)
2층으로 되어 있으며
1층 방 2개/화장실 2개/주방/거실
2층 방2개/화장실 1개
넓은 구조로 되어있어 단체로 방문하기 너무나 좋습니다.
추사동 뒤쪽에 있는
매헌동
20인실/133㎡/성수기 및 주말(280,000원)/비수기 주중(180,000원)
산림문화휴양관입니다.
휴양관 안내도입니다.
까치/종달새/참새
5인실/30㎡/성수기 및 주말(75,000원)/비수기 주중(44,000원)
까투리/꾀꼬리/비둘기/소쩍새
6인실/40㎡/성수기 및 주말(88,000원)/비수기 주중(53,000원)
독수리/부엉이
10인실/85㎡/성수기 및 주말(126,000원)/비수기 주중(76,000원)
휴양관 기준으로 좌측으로 올라가면
(좌)의좋은형제 / (우)예당호반
6인실/43㎡/성수기 및 주말(98,000원)/비수기 주중(54,000원)
조금 더 오르면
(앞)딱따구리 / (뒤)다람쥐
8인실/50㎡/성수기 및 주말(112,000원)/비수기 주중(62,000원)
딱따구리 앞쪽에 있는 데크길
숲 속 놀이터로 이어집니다.
(좌)단풍나무 / (우)때죽나무
6인실/43㎡/성수기 및 주말(98,000원)/비수기 주중(54,000원)
때죽나무 아래 숲 속의 집
떡갈나무
6인실/43㎡/성수기 및 주말(98,000원)/비수기 주중(54,000원)
떡갈나무 숲속의 집 우측으로 보이는 저수지가
예당저수지의 모습입니다.
놀이터의 모습입니다.
놀이터에서도 저수지 풍경이 너무나 멋집게 보입니다.
놀이터 아래에 위치한 숲 속놀이터
놀이터 오른쪽에 위치한 숲 속의 집
(좌)둥굴레 / 노루귀
5인실/34㎡/성수기 및 주말(84,000원)/비수기 주중(46,000원)
(우)참나리 / 은방울
8인실/50㎡/성수기 및 주말(112,000원)/비수기 주중(62,000원)
뒤편 오두막처럼 보이는 숲 속의 집
여기서 보는 경관이 너무 좋아요.
아침에 물안개 올라오면 그렇게 멋있다고 합니다.
도시와 가깝고 경치가 멋있어서
그런가 예약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오두막처럼 생긴 숲속의 집을 보러 가는 길에 있는
소나무
소나무동은 예약 정보가 없네요.
조금 더 올라가면
오두막 같은 숲 속의 집이 나옵니다.
삼각형 지붕 숲속의 집
(좌)봉수산 / (우)금오산
6인실/43㎡/성수기 및 주말(98,000원)/비수기 주중(54,000원)
이렇게 절벽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가장 좋을 듯합니다.
(좌)가야산 / (우)덕숭산
6인실/43㎡/성수기 및 주말(98,000원)/비수기 주중(54,000원)
무장애숲길 안내도입니다.
늦은 시간이라서 숲길 따라서 조금만 걸어봅니다.
계곡물이 모이는 곳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고향에서 가까운 곳에 이렇게 멋진 휴양림이 있다니
이웃동네 다니듯 지나다니던 예당저수지를
이렇게 높은 곳에서 바라보니 색 다릅니다.
평일에 방문이었지만 숲 속의 집은 대부분 예약이 완료
언제 다시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예약을 도전해서 다른 계절에 꼭 방문하고 싶습니다.
힐링이 필요할 때 가까운 예산으로 나들이 어떠세요?
휴양림 예약도 도전해보시고 안되면
수목원 둘러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곳입니다.
예당저수지 데크길도 잘되어 있으니
바람 쐬러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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