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 라미르
◐ 주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원양로 426
☏ 연락처: 070-7757-9458
◑ Open: 10:00 ~ 21:00
♧ 주차: 전용 주차장 이용
라미르 외관
역시 규모가 큰 대형 카페.
카페 들어가기 전 용담저수지 둘레길을 걸어 봅니다.
저수지 뚝을 따라 마켓도 열렸습니다.
일명 뚝 마켓~!!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많아서 보는 즐거움과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들도 있더라구요.!!
다시 카페로 들어와서
베이커리 카페 답게 빵 종류가 다양합니다.
빵도 케이스에 담겨 있어 위생에도 좋아 보이고~
라미르 메뉴와 가격.
음료 가격은 요즘 대형카페 가격.
어느 순간 커피가 5~6천원 되는 것 같은...
라미르 내부 외부.
좌식의 테이블 이곳도 좋은 자리더라구요
밖으로 저수지도 보이고, 햇빛도 잘 들어오고,
외부 테라스에서 저수지 바라보며 앉아 있으면 좋아요.
날이 좋아서~ 다만 미세먼지가 있는 날은 피해서~
1층 야외 테이블도 있으니 참고.!!
소금빵 - 3,000원
호롱이 - 6,000원
홍국쌀 소금빵 - 3,300원
소금빵 크기는 커서 좋은데
겉은 바삭하고 안에도 단단한 식감..
조금 아쉽네요, 살짝 바게트 느낌이 드는
베스트 메뉴 인데.ㅡㅜ
호롱이는 역시 아는 맛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맛.^^
길다란 소시지가 있어 아이들이 맛있게 먹었네요.
쌀 소금빵이 오히려 더 맛있네요.!!
베이커리 가격은 3~6천원 사이 라서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게 느껴지네요.!!
3~6천원이 저렴하게 느껴지다니.ㅠㅠ
생 딸기 우유 - 7,500원
추억의 델몬트 병과 흡사.^^
양도 상당히 많기도 하고 맛있어서
아이들 둘이서 컵에 나누어 먹었는데
두 잔 가득 나옵니다.!!
역시 빵과 함께 먹는 우유는 맛있어요.^^
따듯한 차가운 아메리카노.!!
원두는 미르와 윤슬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미르는 묵직한 바디감과 다크초콜릿의 단맛과
쌉싸름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윤슬은 적당한 바디감과 꽃과 배리 향의 산미
레드 와인의 맛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산미를 좋아하는 저는 윤슬,
와이프는 미르를 선택.
커피 맛은 괜찮네요.!
개인적인 총평을 해보자면,
커피 맛 괜찮다.
베이커리 가격 괜찮다.
저수지 둘레 길 잘 되어 있다.
자 차 없으면 방문이 어렵다.
소금빵이 1위인데 조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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