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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기록

경북 영덕 여행리뷰 - 영덕 메타세콰이어 숲에서 산림욕 하기 '벌영리 메타세콰이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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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벌영리 메타세콰이어 숲

 ◐ 주소: 경북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 산54-1

 ♧ 주차: 넓은 공터


이번 여행은 장마 끝 무렵이라서 날씨가 오락가락

어제 밤에는 천둥번개가 어마하게 심했다는..

 

아침 일찍 계곡으로 놀러가고 싶었으나 가기 전

아침에 산림욕을 하자는 와이프의 제안에 OK.!!

 

와이프가 추천하는 숲으로 Go.!!

 

위 주소지를 찍고 오면 이렇게 넓은 주차장으로 안내가 됩니다.

이곳에 주차를 하면 되겠어요.

 

무료 개방을 하고 있는데 언제 변경될지는 모르겠네요.

주차를 하고 녹색 문이 있는 곳으로 향해 봅니다.

 

공터 주차장 옆으로 이렇게 녹색 철조망 입구가 있습니다.

이곳을 통해 들어가시면 됩니다.

햇빛은 뜨겁지만 싱그러움이 벌써 느껴지는 기분이^^

 

오른쪽으로 보시면 들어가는 길이 2~3 갈래가 있습니다.

원하시는 길을 선택해서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저희는 맨 끝 주차장과 가까운 라인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이렇게 쭉쭉 뻗은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오와 열을 맞추어 있습니다.

천천히 피톤치드를 마시며 걸어 들어가 봅니다.

 

이렇게 길을 따라 걸어 들어가다보면 끝나는 지점이 나옵니다.

그러면 다시 되돌아서 걸어 나오시면 됩니다.

 

나오는 길에 우측으로 오르막길이 있길래

길을 따라 올라가 봅니다.

이 길은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아니라 소나무과 나무로 되어 있네요.

 

길을 따라 오르막을 오르면 어느 순간 포장된 길이 끝나고

흙 길이 나옵니다. 딱 거기서 되돌아 내려 왔어요.!!

 

이 길은 숲 중앙 길입니다. 이 길을 중앙으로 좌우로 길이 하나씩 더 있는 구조 입니다.

 

밖으로 나와 오른쪽 길도 따라가 봅니다.

길을 따라서 오른쪽으로 숲이 잘 구성되어 있네요.

10시 경에 방문 하였는데 사람들이 계속 찾아 오시더라구요.

조금 더 이른 아침에 방문했으면 더욱 싱그러운 공기를

느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오는 길에 뒤돌아 한번 더 사진을 남깁니다.

 

여타 돈을 내고 입장하는 숲보다 좋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회손 된다면

이곳도 유료로 관리가 되겠지요...

아니 온 듯 산림욕을 조용하고 깨끗하게 즐기다

오셨으면 하는 바램을 남겨봅니다.

 

영덕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잠시 들려 산림욕을 즐겨 보시는 건 어떠십니까??

 

메타세콰이어 숲 에서 인생사진도 남겨보고,

싱그러운 공기도 느껴 보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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