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 온석식당 / 온석커피
- 주소: 충남 서산시 온석2길 33-13
- 연락처: 010-4906-0146
- 정기휴무: 화요일(온석식당) / 온석커피(연중무휴)
- Open: 11:00 ~ 21:00 /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 주차: 전용 주차장 이용.
저녁시간은 남았고..
요기는 해야할거 같고,,
"그럼 버거나 사다가 먹을까???"
"아이들은 감자튀김 먹고~"
듣고 계시던 어머니가 근처 수제버거집
보신곳이 있다고 말씀해 주시네요
그럼 그곳으로 갑시다~~.!!
처갓집에서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네요.
어머니가 커피드시러 오셨다가 보셨다고..
도착해서 보니 카페건물 바로 옆에
수제버거집이 있네요.
같은 분이 운영하고 계신가 봅니다..
온석커피 외관과 정원
보이는 우측 건물이 온석커피
가운데 멀리 보이는 곳이 수제버거 파는 온석식당입니다.
카페 뒷편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이곳이 카페 안쪽에 위치한
온석식당입니다.
색감이 좋은데 날이 흐려 표현이 잘 안 되었네요.
온석커피 & 온석식당 이용객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
온석커피 건물
자주 만나유, 우리
고향이 충청도라서 반갑네유.^^
정원에서 바라본 온석커피 모습
어머니 말씀하시길
봄,여름,가을에 오면 푸릇푸릇해서
정원이 지금과 다른 분위기가 난다고 하시네요.
한번 쭉 읽어 보고요~
온석식당도 오래된 한옥을 리모델링했네요.
여러분 저기가 사진명당이라고 합니다 ~~.^^
역시 큰 창을 내어 풍경을 볼 수 있도록 하였네요.
분홍문 여자화장실.
남자화장실은 온석커피 건물밖에 있습니다.
파란 문은 제빵실.!!! (남자화장실 아닙니다.^^;;)
햄버거 주문하는 곳
앞에 가서 메뉴 정하고 창문 열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온석식당 메뉴와 가격
버거는 총 3가지
온석버거 / 킹석버거/ 자이언트버거
온석버거 맛있게 먹는 방법
주문하실 때
"손으로 먹게 해 주세요"
라고 말씀해 주셔야 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어른 4명이서 나누어 먹을 요량으로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주문하고 앞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가서 보니 예약석이라는 표지가 있으나
버거 주문하신 분은 그냥 앉으시면 된다고 하네요.
커피만 드시는 분은 입장이 안되고
버거 드시는 분은 입장가능 하며
커피도 주문이 가능하십니다.
카페에서 주문하고 오면
커피 가져다주시더라고요~
문을 열고 들어가서 우측 공간
우측 방에는 손님이 계셔서
사진은 패스~
우측방은 입식테이블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테이블
서까래 멋지게 잘 살렸네요.!!
큰 창으로 보이는 밖의 풍경
저기 보이는 대나무 숲의 모습은
잠시 후에 등장.!!
중앙 기준 좌측 방
이곳에도 손님이 계셔서 사진은 패스
좌측은 좌식 테이블입니다.
좌측방 측면 방
이렇게 방으로 개별 구분 되어있어
프라이빗하게 버거를 드실 수 있어 좋더라고요.
점점 이런 집을 가지고 싶다는
마음을 불씨를~~~^^;;
대나무 숲인데
조명이 되어 있습니다.
다 먹고 구경해 봐야겠어요.!!
진동벨을 주셨는데
버거는 직접 가져다주셨네요.!!
킹석버거 세트 - 18,900원
버거, 감자튀김, 음료, 코울슬로, 치킨너겟
비주얼은 합격.^^
크기가 가늠이 되지 않는데..
아래 비교사진 보실게요~
온석버거 세트 - 14,900원
버거, 감자튀김, 음료, 코울슬로, 치킨너겟
짜잔~!!
좌-온석버거 / 우-킹석버거
크기가 두 배 정도 됩니다.^^
우선 온석버거 부터 컷팅
데리야끼소스와 특제소스의 조합
패티가 조금 퍽퍽한 느낌은 있으나
크기가 생각보다 크고 맛있네요.
패티 육즙이 있는 걸 선호하시면
퍽퍽하다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맛은 오리지널 버거답게
패티의 맛이 강합니다.
버거를 먹지 않는 큰딸이 처음으로
먹어 봤네요.^^
먹고 느낀 점.
패티가 조금 육즙이 있었으면 하는..
킹석버거 자르는데도 힘드네요.^^
파인애플, 계란프라이, 베이컨, 해쉬브라운
정도가 온석버거에서 추가되었네요.
비주얼 대비 맛은 어떨지..
일단 매콤한 토마토소스가 제 취향입니다.
들고 먹기에는 버거워 나이프와 포크로
잘게 잘라먹는데 맛있어요.^^
소스가 매콤해서 그런지 아주 좋아요
그리고 세트에 포함된 코울슬로가
제 취향입니다.
씨겨자가 들어간 양배추 샐러드인데
새콤달콤한 게 버거와 궁합이 좋습니다.
감자튀김과 치킨너겟은 아이들에게~
처음에는 비싼 느낌이 들다가도
성인 4명이+초등 2명이
2개 세트로 먹는데 딱 적당했으니
괜찮은 가격 같기도 하더라고요
버거 6개 단품으로 먹어도 저 정도 가격이
나오니..
처갓집 방문해서 버거 생각나면
다시 방문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렇게 먹고 이야기하며 시간 보내고 나니
벌써 2시간이 흘렀습니다..
밖으로 나와 대나무 숲으로 가봅니다.
두둥.!!
조금 더 어둑해지면 사진명소가 되겠어요.
조금더 어둠이 내려오면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겠다 싶어요.
커피도 마시고 싶고
수제버거도 먹고 싶다면
온석커피 / 온석식당 방문 추천 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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