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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기록

경북 상주시 식당리뷰 - 상주 갈비찜 포장 후기 '소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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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호: 소우리
  • 주소: 경북 상주시 경상대로 2950
  • 연락처: 054-531-9533
  • 정기휴무: 월요일
  • Open: 11:00 ~ 21:00
  • 주차: 매장 앞 전용 주차

 


김천 휴양림 가는 길

저녁 먹거리 포장하러 들렸다.

손위처남 지인이 상주에서 포장해갈 식당을 추천해 주셨다.

소우리 외관

전용 주차장이 넓어 주차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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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미리 연락해 포장 주문을 해 놓았다.

소우리 내부

소우리 메뉴와 가격

이곳의 메뉴는 단출하다

갈비찜과 갈비탕.

 

도착하니 갈비찜 대 포장이 되어있다.

음식을 받아 들고 목적지로 향했다.

휴양림 도착하여 짐 풀어 놓고,

저녁준비 시간이 되어 포장해온 갈비찜을 풀어본다.

 

포장은 갈비찜 시래기국 절인무

이렇게 포장되어 있다.

갈비찜 포장 뚜껑을 열어보니

갈비가 한가득 들어가 있고,

뚜껑을 여는 동시에 마늘의 알싸한 향과

매운 향이 코를 자극한다.

엄청 매우면 어쩐다?? 걱정이 앞선다..

냄비에 고기부터 넣어보니

고기양이 많아서 좋다.^^

양념도 마저 부어주고 한번 끓여서 먹어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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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국?

이것도 냄비에 덜어 넣고 한번 끓여 먹어본다.

 

지금부터는 먹느라 다른 사진은 없다.^^;;

 

우선 시래기국? 매콤하면서 맛있다.

구수할거란 생각보다 칼칼한? 해장국 먹는 기분?

매장에서 직접 먹으면 더 맛있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메인 갈비찜/

우선 양념이 냄새부터 자극적이다

마늘과 매운 향이 진하며, 간도 칼칼하면서

마늘의 맛이 많이 느껴지면서 뒷 맛이 계속 끌리는

무언가 있다.

고기도 뼈에서 딱 떨어질 정도로만 익어

부드러우면서 쫄깃쫄깃하여 먹기 좋았다.

 

정신없이 맛있게 먹다 보니 갈비가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남은 건 양념 뿐///

식당에서 먹었으면 볶음밥을 해서 먹었을 텐데

다른 재료가 없어

양념에 밥을 비벼서 먹는데.....

너무나 맛있습니다.

비빈밥에 김치 한점 올려서 먹다 보니

밥 2공기는 그냥 들어가겠다 싶네요..

 

혹시나 매장에서 갈비찜을 드시게 되면

갈비는 드시면서 공깃밥 하나 시켜서 꼭 양념에 밥 비벼서 드시고

마지막에 볶음밥을 먹는 걸 추천 드려봅니다.

 

다진 마늘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제 입맛에 너무 맛있었습니다.^^

 

상주지나는 길이시면 포장도 추천.!!

상주여행 계획이면 매장에서 갈비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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